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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콤은 블루투스 헤드셋,마이크로 스피커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현재는 블루투스 헤드셋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주로 LG전자에 납품하며 자체적인 브랜드인 데시벨 블루투스 이어폰도 있습니다. 




그외 마이크로 스피커,리니어 진동모터등도 판매를 하고 있고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많은 유보율과 적은 부채비율 그리고 꾸준한 배당이 눈에 띕니다. 다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2017년도 실적입니다. 



이전 매출과 영업이익에 비해 절반으로 뚝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러한 흐름이 2018년에도 이어질지 아니면 단기적인 흐름일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군요. 



블루콤의 최대주주는 김종규외4인으로 43.7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603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091억이며 pbr은 0.66입니다. 실적과 대주주의 지분을 감안할때 현재 상당히 낮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실적에서 볼수 있듯 2016년까지는 그래도 잘나가던 종목이었지만 2017년 실적에 대한 우려감과 함께 엄청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거의 반등이라는것을 모르고 2년을 살았네요. 기존의 주주분들은 굉장히 힘든시간이었을것으로 보입니다.



 10월8일 급등이 나온 자리와 거래량은 상당히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어떠한 이유로 거래량과 주가의 상승이 있는지는 알수없는 상태입니다. 추세전환의 신호탄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느긋한 마음으로 주가를 지켜보는것이 유리할것으로 보입니다. 



주가의 상승과 거래량이 있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보입니다. 그렇다 해서 안좋은 신호는 아닙니다. 별다른 뉴스도 없었고 테마나 어떠한 소문도 눈에 띄지 않았음에도 개인이 이정도 사들였다는것은 저 개인이 일반적인 개미가 아닐가능성도 높은 확률로 존재하니까요. 현재 작은 시총과 주가를 감안할때 새로운 국면이 시작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고 개인적으로 보고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이슈와 함께 상승 이어가면 좋겠네요. 다음 링크에서는 블루콤과 비슷한 사업을 하는 왠지 비슷한 느낌의 종목하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안전하고 느긋한 매매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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