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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는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 사업과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인 다윈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다윈(Dawin)은 인크로스가 자체 개발한 동영상 매체를 묶어 광고주에 판매하는 애드 네트워크입니다. 이와 관련한 테마로는 대선 관련주,모바일 광고 관련주로서의 테마가 있었습니다. 최근의 상승에는 SK텔레콤의 인크로스 지분매입과 관련하여 움직임이 보이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인크로스의 주요 매출은 미디어렙에서 많은 비중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쨌든 종류만 조금 달리할뿐 온라인 광고 사업에서 대부분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SK텔레콤외2인으로 35.4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존 최대주주는 NHN이었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인크로스는 대기업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정도로 건실한 회사라는 반증이 될수도 있겠네요. 인크로스의 현재가 2825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2275억이며 pbr은 3.21입니다. 

인크로스는 2016년 신규상장하였고 27500원 정도의 저항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가격의 돌파는 이뤄진 상태고 이제부터는 지지가 나오는지 확인을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냥 사업적인 부문에서 볼때 외형의 크기나 실적에서 큰 차이가 있긴하지만 이노션이라는 회사와 비교해볼만합니다. 이노션은 현대자동차 그룹의 주력 광고계열사인데요. 물론 아직 김칫국인 수준일수 있지만 앞으로 어떤내용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깐요. 

 

 

현재 이노션의 시가총액은 1조3560억이며 pbr은 1.86인 상태입니다. 외형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점은 꼭 염두에 두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인크로스는 이노션이나 제일기획과 같은 회사는 다릅니다. 광고를 제작 기획하는 사업이 없기 때문이죠. 변화가 올것인가. 이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관찰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뭐 그것이 아니더라도 SK텔레콤은 광고를 많이 하는 회사기때문에 실적과 연결이 될 가능성이 제법 커보인다는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상장이후 꾸준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보이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지분인수로 주가가 단기적으로 과열될 가능성이 있으니 차분하게 주가의 움직임을 관찰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큰꿈을 가지고 이노션,제일기획과 비교를 해보았지만 현실적으로는 다음 링크에서 소개할 광고 관련회사와 급이 맞아보이는군요. 현재로서는 말입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괜찮은 종목에 대한 이야기는 수리매거진을 구독신청하시면 됩니다. 구독신청은 쪽지,댓글로 하시면 됩니다. 언제나 안전한 매매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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