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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스이는 PAP 옹벽공사,교량시공등을 하는 업체입니다. 지금까지 주요 이슈는 지진 관련주,황교안 정책주,남북경협주로서의 상승세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최대주주는 SE외5인으로 39.3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스이는 일본기업입니다. 실제로 임원진에도 일본인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요. 코리아에스이의 현재가 179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338억이며 pbr은 0.94입니다. 시가총액이 작은편이군요.





차트상으로 1500원부근이 주요가격대로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1500원을 무너뜨리고 1085원까지 하락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였는데요. 일단 상한가로 다시 반등이 나온상태입니다. 주요가격대를 지키기 위해서는 실적에 커다란 문제가 없어야하는데요. 최근 코리아에스이는 2018년 1,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중입니다. 2017년도 역시 적자를 기록한 상태니 실적의 추세가 바뀌어버린듯한 느낌을 지우기 힘들군요. 



코리아에스이는 2016년 지진 관련주로서 급등이 나온바있고,2016년 말에는 황교안 당시 총리의 지진방재 종합대책으로 모든 주택에 내진 설계를 의무화 한다는 소식으로 황교안 당시 총리의 정책주로 상승한바 있습니다. 2017년 초에는 4대강 복원과 관련하여 상승세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코리아에스이가 물막이 공사에 필수재인 타이케이블등을 생산한다는것이 이유였지요.2018년에는 남북경협주의 흐름을 타 철도,도로 관련주로 상승세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이들 상승세의 공통점이라면 그렇게 강한 흐름은 없었다는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코리아에스이가 급등이 나온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이야기가 포착되지는 않습니다. 개별적인 이슈가 아니라면 지난 상승세에서 유추해봐야겠는데요. 황교안 정책주로서의 가능성과 남북 도로연결과 관련된 이슈가 유효해 보입니다. 어떤것이든 좋은 움직임 나오면 좋겠는데요. 문제는 역시 실적의 하락세입니다. 

 


이러한 실적의 추세가 유지된다면 2개년도 연속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7년 적자에 대해 코리아에스이는 SOC 사업의 축소를 이유로 들은바 있습니다. 4분기라도 좋은 실적이 나와 턴어라운드에서 성공하면 좋겠네요. 다음 링크에서는 최근 대선 정책주로 움직임이 있었던 종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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