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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산업개발에 경영권 분쟁이 점차 점화되고 있습니다. 일경산업개발은 채권자인 봄코리아외 16인이 김형일 대표를 상대로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회계장부등의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관할법원인 대전지법 공주지원에 제기하였다고 20일 공시하였습니다. 



현재 일경산업개발의 최대주주는 박상돈외5인으로 봄코리아,루이콤,아이솔루션즈,김성환,김호일 이상 5인이 최대주주로 참여하고 있고 최근 지분을 매입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경산업개발은 현재가 114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507억이며 pbr은 7.56입니다. 현재 관리종목인데요. 2개의 사유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매출액 30억원 미달이고 나머지는 불성실공시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 사유인데요. 이번에 불성실공시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 사유는 해제가 되는 모습입니다. 



경영권 분쟁이라는것은 쉽사리 예단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지금 일경산업개발에 있어 가장 핫한 이슈는 봄코리아와 현재 일경산업개발의 대표로 있는 김형일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이라는것에 촛점을 맞춰 접근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차트를 보면 상승차트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난 2017년 말부터 꾸준히 주가를 부양하여 기존의 지지선에 종목의 가격을 맞췄고 상당기간 횡보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대로 무너질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지만 보통 이런 차트에서는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승하는 모습을 기대해볼만한 차트로 보여집니다. 



문득 봄코리아가 어떤회사인지 궁금해서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았는데요. 이러한 마케팅플랜이 있습니다. 이거.. 그것이 알고싶다같은데서 본것같은 그런 마케팅구조인데요. 뭐 판단은 각자가 하는것이겠죠? 




일경산업개발의 별도기준 재무제표입니다. 딱히 분석할것은 없는데요. 앞으로 좋은 실적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실적을 무시하고 이슈를 쫓는것도 수익을 내는 방법중 하나지만 리스크가 큰 방법이니 소중한 자산을 잘 분배하여 매매하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 링크에서는 재무 괜찮고 차트도 바닥인 종목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단순 참고용 자료입니다.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니지요. 언제나 안전한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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