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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텍은 콜센터솔루션,유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유지 보수 서비스등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주요 이슈로는 콜센터 사업과 관련하여 인터넷 은행 관련주,음성인식 관련주로서 움직임이 나오곤 했던 종목입니다. 최근 주가가 많이 하락하다가 반등이 나왔는데요. 어떤일이 있는걸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최대주주는 이상호외3인으로 34.6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38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454억이며 pbr은 1.05입니다. 시가총액이 작지만 그만큼 최근 실적이 좋지 않습니다. 최근 발견되는 내부자거래는 없습니다. 




차트적 관점에서 3000원에서는 바닥을 형성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최근과 같은 실적의 부진이 이어진다면 붕괴가능성도 높겠지요. 2016년까지는 꾸준히 실적이 좋아지던 회사입니다. 그에 부응하듯 주가도 계속해서 우상향을 했지요. 2017년에는 무슨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실적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걸까요? 일단 사측에서는 신규제품 투자와 프로젝트가 일부 이월되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인지는 모르지만 다시 잘 시작 되면 좋겠네요. 브리지텍은 이번 3분기에도 -2억의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어쨌든 그래도 이러한 하방 압력을 이겨내고 반등이 나왔는데요. 이낙연 관련주로서의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번엔 정책주인데요. 이낙연 총리가 은행장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은행이 디지털 경쟁력을 높일수 있게 핀테크 업체를 인수할수 있을만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이야기 하며 핀테크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브리지텍은 인터넷은행과 관련하여 움직임을 보이기도 하는만큼 조금더 흐름을 지켜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다만, 브리지텍이 핀테크와 직접적으로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매출이 많이 줄었습니다. 적자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고요. 앞으로 좋은 실적 나오면 좋겠습니다. 다음 링크에서는 인터넷 은행과 관련한 종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언제나 안전하고 차분한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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