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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선 관련주가 지속적으로 힘을 받고 있습니다. 삼아알미늄도 최근 황교안 관련주로서 움직임이 나오고 있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아알미늄은 알미늄 압연,가공업체입니다. 이전 대선에서 안철수 관련주로 상승한적도 있는 종목인데요. 최근에는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리튬이온배터리용 알루미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이유로 주가가 상승한적도 있는 종목입니다. 여러모로 이슈가 생기고 있는 상황이네요. 




최대주주는 토요 알루미늄으로 53.0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46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506억이며 pbr은 0.49입니다. 대선주가 되기에 적당한 시총으로 보이는군요. 



다만 현재 황교안 관련주가 어느정도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황교안 관련주의 후발주로서 성공하려면 그만큼 밀접한 관련이 있어야 할텐데요. 시장에 떠도는 이슈에 따르면 삼아알미늄의 한남희 대표가 황교안 전 총리의 경기고 1년 선배라고 합니다. 실질적인 인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어쨌든 대선주가 하락장에서 조차 굉장한 파급력을 보인만큼 전체적으로 정리를 해두면 도움이 될것 같군요. 




대선주를 하더라도 실적과 재무상태가 괜찮은 종목으로 하는것이 안전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잘 가다가 언제 정지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최근 대호에이엘같은 종목은 철도주로 잘나가다가 거래정지가 되어버린 종목이지요. 대선주는 2년 이상 이슈를 받게될 테마인만큼 더욱 재무에 신경써서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링크에서는 황교안 관련주로서 현재 대장으로 보이는 종목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주식 공부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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