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하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한번 북미관계를 들었다 놨다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에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현시점에서 한미연합훈련에 큰돈을 쓸 이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도 오늘의 가장 큰 이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폼페이오의 북한 방문이 전격 취소되고 한미군사훈련이 다시 재개될거라는 예측이 있어오면서 대북주들이 힘든 흐름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트럼프의 이런 발언에 일단은 반등세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남북경협주는 미국 중간선거 이전까지는 호의적인 방향으로 진행될것이라는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트럼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 트럼프는 자기 자신이 진행하던 일들이 어떤 이유에서든 무산되는것을 원치 않을것이고 이것이 무산되느냐 마느냐는 미국의 입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