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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에는 바이젠셀이라는 자회사가 있습니다. 그러한 바이젠셀이 자체 개발중인 면역항암제 'VT-EBV-201(개발명)'이 곧 국내 임상 2상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현재 이 면역항암제에 대한 계획은 2021년 임상 2상을 완료한후 2022년 조건부 허가를 받아 출시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하네요. 네. 목표는 목표일뿐이겠죠. 그런데요 그것보다 더욱 관심이 가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바이젠셀의 코스닥 상장에 관련된 건입니다. 상장만 된다면 보령제약의 주가상승도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요? 




뭐 오늘내일하는 이슈는 아닙니다. 잘 보세요. 면역항암제는 2021년,바이젠셀 상장추진은 2020년이 목표입니다. 이게 오늘내일하는 이슈입니까? 장기적으로 차분하게 봐야하는 이슈로 보이는군요. 뭐 장기적으로 보는데 빨리오르면 기분 좋은거고요 .


아주 긴 관점에서 분할매수로 접근하면 회사가 목표를 이룬다는 전제하에서는 시세가 나올가능성이 커보이는군요. 그런데 과연 우리가 그때까지 기다릴수는 있을까요? 




보령제약은 2009년부터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무상증자를 참 많이 했군요. 2009년 2000원정도에만 샀어도 5배는 먹네요. 이런거 잘해도 참 좋을텐데요. 기다리는게 참 쉽지 않죠? 아무튼 차트는 우상향차트로 최근에는 만원을 지지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액면분할도 마쳤군요. 



현재 최대주주는 보령홀딩스외4인입니다. 52.90%의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가 104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4597억이며 pbr은 1.77입니다. 



2017년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별로였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매출원가 상승,연구개발비,판매관리비 증가를 이유로 뽑고있습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많이 늘었는데요. 보령제약이 보유하고 있던 토지와 건물을 매각하였고 잔금을 수령한 결과라합니다. 아니 그나저나 영업이익이 왜 저모양인건가요? 



그런데 이종목 외국인이 엄청사고 있습니다. 기관은 계속파는데 외국인은 계속삽니다. 경험상 외국인이 계속사는 종목은 정말 천천히 상승하던데요. 그래도 끈기를 가지고 있다보면 오를수도 있으려나... 그건 확신하진 못하겠군요. 어차피 투자에 대한 판단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다음 링크는 신약 바이오와 관련하여 전망있는주식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참고사항으로 알아두시면 좋겠고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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