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I&C, 신세계 그룹의 한국판 아마존 프로젝트

신세계 I&C는 정보통신회사로서 IT서비스사업,유통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세계 I&C에 2차상승이 나오고 있습니다. 재료는 1차상승때와 크게 달라진것은 없습니다. 지난 1월말부터 1차적인 급등이 나왔고 약 5개월간 조용히 하방을 그리며 주주들을 괴롭혔는데요. 상승의 재료는 지난 2월후 한동안 교착 상태에 빠져있던 신세계그룹과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너티에쿼티 간의 한국판 아마존 프로젝트 협의가 최근들어 급물살을 타기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신세계 I&C의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존이라면 전자상거래업체인데요. 전자상거래의 중요한 기능중 하나는 역시 온라인 결제서비스겠죠. 신세계 I&C는 SSG페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서 온라인 전담 별도 법인의 설립시에 결제서비스를 담당하여 수혜를 받을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차적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이제 2차시세로서 중요한 움직임이 시작되었는데요. 1차적인 목표로 일단 신고가 부근 까지는 주가가 상승을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1차 목표로 160000만원 정도를 생각하면 좋겠네요. 다만 기존의 단기적 저가인 106000원 아래로 주가가 밀린다면 손절을 생각해봐야할 포지션으로 보입니다. 두세개 정도의 매물대를 잘 뚫고 올라가는것이 우상향 행진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신세계 I&C의 최대주주는 이마트외1인입니다. 35.7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요. 이외에 국민연금,한국투자신탁운용,쿼드자산운용이 지분을 각각 신고한 상태입니다. 현재가 1270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2184억이며 pbr은 1.27입니다. 아직은 시총이 그렇게 커져있는 상태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회사가 시총 2000억대라면 장기적으로 볼만한 종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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