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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 최저임금이 기존의 최저임금 6470원에서 16.4% 증가한 7530원이 되었는데요. 

2019년도 최저임금은 여기에 10.9%의 증가한 8350원이 됩니다. 



이에 따라 거의 최저임금으로 임금을 지급하는 편의점이 대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데요. 

편의점 관련주들 움직임과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일단 편의점주를 정리해 보도록 하죠. 


BGF리테일

  국내 편의점브랜드 1위인 CU를 운영중입니다. 

GS리테일 

 GS25를 운영중입니다. GS수퍼마켓도 운영중이죠.

롯데쇼핑 

 세븐일레븐을 운영중입니다. 

신세계

 편의점 위드미를 운영중입니다. 


이중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의 편의점 비중이 크니 두 종목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죠.



차트적 관점


차트를 보면 두종목 모두 바닥을 뚫고 내려가는 급락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생지옥이 따로없는데요. 

이런 대형주가 급락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니 단기적반등을 노리고 

함부로 진입하는것은 지양하는것이 좋습니다. 

어디에서 바닥을 다질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편의점주를 싸게 살수있는 기회로 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차분하게 매수를 해가는것이 좋습니다. 

바닥을 다졌다고 생각이 들때 다시한번 포스팅을 하도록 하죠. 



이슈적 관점


문제는 최저임금입니다. 최저임금이 급속도로 오르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최저임금 만원을 

실현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더오를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최저임금이 내리거나 동결된다는 생각은 일단 접는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렇다면 편의점 체인 자체에서의 대응이 필요한데요. 

아마도 편의점 자동화에 대해 본격적인 연구가 들어갔으리라 봅니다. 

보통은 키오스크라고 합니다. 



이미 직영점을 통해 실시하고 있는곳도 있지요. 


이것이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최저임금문제에서는 벗어나 다시 편의점 전성시대가 열릴가능성이 높습니다. 

편의점 사업은 꿀사업이기 때문이죠. 


반면에 알바는 더 구하기 힘들어지겠네요.




기관의 투매로 아직은 쉽사리 접근하기 힘들지만 기관의 매도세가 끝나고 

주가가 바닥에서 안정을 찾을때부터 서서히 긴 안목으로 투자를 하면

승산있어보이는것이 편의점 관련주입니다. 


어느 동네든 가장 꾸준히 돈버는곳이 슈퍼마켓 아줌마입니다. 

힘든시절 싸게 살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좋은 타이밍에 가격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아래 정리된 링크는 이러한 무인 편의점과 관련하여 이러한 무인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참고하시어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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