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이 시아버지 소유의 코스닥 상장사인

엔케이에 허위 취업하여 5년간 약 4억원의 급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원래 엔케이는 김무성 의원의 사돈 회사로 유명했고 그로인해 

주가가 크게 움직이기도 했던 회사인데요. 




이런식으로 사건이 터지는군요. 

김무성 의원은 주변에서 자꾸 폭탄이 터져 앞길이 막히는 스타일이군요.

사위는 마약에 딸은 위장취업이라...

아쉽네요.




엔케이는 최근 주가가 아주 좋았습니다. 

수소차 충전과 관련하여 고압 수소탱크의 개발과 부산에서의 수소충전소 사업 계획등으로 

수소차 관련주로 주가의 상승이 나오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러한 생각지도 못한 악재가 터져 주주분들의 걱정이 많을것 같네요. 



예전처럼 김무성 관련주로 급등이 나오고 있었다면 크게 문제가 될수도 있겠지만

일단 사건의 본질자체는 주가와 상관없어보입니다. 

회사의 도덕성 문제니까요. 

회사에 잘 나오지 않으면서 월급을 챙겨가는 아들 딸 혹은 가족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서도 

심심찮게 볼수 있는 이슈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 딸이 김무성 의원의 딸이기에 대대적인 이슈가 되는것이겠지요. 

좋은 반등 나오면 좋겠네요. 

언제나 안전한 매매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정리된 링크는 엔케이의 사업부문과 전망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어 좋은 매매하시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