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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테크는 유압용 관이음쇠를 생산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주요 테마는 SOC,신재생에너지 테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삼원테크에서 생산하는 유압용 관이음쇠는 굴삭기,굴착기등과 같은

건설중장비의 부품으로 사용됩니다. 


최대주주는 이택우외1인으로 13.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외 엘에이케이앤와이파트너스가 12.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네요.



삼원테크는 상장폐지의 기로에서 살아난 종목입니다. 

4개년 연속 적자를 실현하고 관리종목 딱지를 달았던 상태에서 

한번만더 적자가 나오면 상장폐지가 될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막판에 '별도'기준으로 간신히 흑자를 내었고 

한동안 이러한 이슈로 인해 상장폐지 위험은 사라졌네요. 


삼원테크는 그동안 내부적인 이슈로 움직여왔습니다. 

유상증자를 하니마니,전환사채 발행을 하니 마니.... 

뭐 이런 내부적인 이슈를 말하는것이죠. 


삼원테크는 테마로서는 별다를 이슈가 없었지만 

2016년 9월 경주지진이 발생했을때 내진보강계획에 따른 SOC 특별 점검에 관한

이야기가 있을때 상승을 했던 경력이 있네요. 

하지만 차트로 보면 막판 팔아먹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삼원테크가 대북주로 연관성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2가지입니다. SOC 관련 중장비 부품이 있고, 신재생에너지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는 매출이 나오고 있는지 확인되는것이 없어

뭐라 말하기가 애매하군요. 



2017년 적자는 연결기준으로 적자고 별도로는 흑자입니다. 

코스닥 4개년 연속적자 조항은 별도로 봐야합니다.

사측은 2017년 세계적인 건설중장비 수요증가에 따른 판매단가 인상을

수익성 개선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흐름 나오길 바래보겠습니다.


아래 링크에는 삼원테크와 비슷한 테마,사업구조를 가진 

흐름이 좋아보이는 종목을 정리해 놓았는데요.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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