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파워- 남북경협 전력수요 확대 기대감 (발전플랜트 설비업체)

에이치엘비파워는 발전플랜트설비 업체로 Damper 플랜트 사업,전력배전설비인 부스웨이를 제조 판매합니다.

그외 여러가지 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에이치엘비파워의 댐퍼)

댐퍼플랜트 사업부문에서 가장 많은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댐퍼란 진동 에너지를 흡수하는 장치로서 제진기,흡진기 라고도 합니다.

최대주주는 진양곤외3인으로 15.0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2095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222억이며 pbr은 3.95입니다.

에이치엘비파워는 지난 기간 상호를 엄청나게 많이 바꿨습니다. 

이건 그냥 심심하면 바꾼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문제는 그 상호가 증시에 강한테마가 불면 그쪽으로 이동한다는것이죠.

텔넷코리아에서 텔넷아이티로 바이오바람에 바이오싸인으로 2015년에는

위드윈네트웍에서 유아이엠엔터 그리고 지금의 에이치엘비파워.

상호에 일관성이 없었습니다. 

그 바탕에는 매년 바뀌던 최대주주도 있었지요.

현재는 에이치엘비의 진양곤 회장이 최대주주로 와있는데요.

참 좋은것이 기존에 주식장사하려 시작했던 화장품제조업,엔터테인먼트사업등을

 싹 정리한겁니다.

그리고 플래트설비 부분과 ESS저장장치 관련으로 사업을 정리하고 있네요.

그런데 이마저 테마에 끼어버렸습니다. 남북경협 재개시 전력수요 확대 기대감에

에이치엘비파워가 급등을 하게 된건데요. 

어쨌든 이제는 실적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2014년 별도기준으로 미미한 흑자로 돌아서며 간신히 4개년도 연속 적자는 면해있는데요. 위태위태 한만큼 이번에는 좋은실적 나오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대북 전력과 관련된 종목 이야기 입니다.

좋은 흐름나오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