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텔,산업용로봇 제조업체 엘피케이 지분인수,로봇 관련주로?

피앤텔은 원래 피앤텔이었다가 엔알케이로 사명을 변경한후 다시 피앤텔로

사명을 변경한 종목입니다. 

최근 무선헤드셋에서 가장 매출이 많이 나오는데요. 

원래 피앤텔이 그래도 잘나갔을때에는 핸드폰케이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접고 나서는 매출이 계속해서 줄고 있네요.

현재 피앤텔의 최대주주는 에이케이티케이파트너스로 14.2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이케이티케이파트너스가 최대주주가 된후 사명도 다시 피앤텔로 

돌아온것으로 보입니다.

보나엔에스,태성아이씨티,씨앤케이대부가 주요주주인데요. 

다들 비슷한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네요.

현재가 38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110억이며 pbr은 4.23입니다.

피앤텔은 2014년부터 1년이 넘는 기간을 거래정지 됐던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4개년연속 적자로 인한 거래정지였는데요. 

2014년 다행히 별도기준으로 흑자를 내면서 거래가 재개되었습니다. 

아슬아슬했던 종목이네요. 

그후 유증과 전환사채를 이용하여 재무구조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있어왔습니다. 

다행히 주가가 거래가 재개된후로 조용히 우상향했었네요.

4월18일에는 에스엠개발과 이연오씨를 대상으로 65억의 전환사채를

발행했었는데요. 이것이 납입되면서 재무구조 개선에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듯 합니다. 

또한 장후에는 산업용로봇 제조업체인 엘피케이의 지분

37%(130억)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워낙에 적자가 많은 코스닥 종목이라 별도기준으로 실적을

살펴봤습니다. 매출이 너무 작은 상태인데요. 

확실히 사업의 다각화가 필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피앤텔에 좋은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우선 실적부터 어떻게 해보는걸로...

다음 포스팅할 종목은 피앤텔처럼 실적이 안좋았지만 2017년도에 턴어라운드 하였고

새로운 이슈가 생기고 있는 종목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asuri.tistory.com/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