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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필드는 메디컬,바이오,키오스크,바이오인식 물리보안,유통등의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여기저기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이 많이 보이는군요.



위 키오스크(무인결제)사업은 아이오로라와 협력하여 사업을

진행중이라 합니다.

매출도 다양한 부문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네오바이오2호투자조합으로 7.7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여기저기서 자금이 들어오고 있는데 곧 지분사항은

변동될수도 있겠네요.


현재가 505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121억이며 pbr은 4.13입니다.

 


토필드는 예전에는 셋톱박스 관련주로 주가의 움직임이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사업의 영역이 많이 확장된것 같습니다.


토필드에서 운영하는 FROMG에서는 천연원료로 만드는

진드기 퇴치제를 만들고 있어 

살인진드기 관련주로도 상승이 있었습니다.



또한 중국계 생체인식보안업체인 ZKTeco(지케이테고)와

합작법인을 만들어 한국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움직인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웨어러블 바디캠업체인 씨디피월드와 제휴를 체결하여 

바디캠시장에도 진출한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또한 정형외과용 생체이식 융합 의료기기 사업으로 국내 대형병원과 

인공관절 사업을 진행중이며, 독일링크사, 마이크로포트사의 

국내독점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 합니다. 



하는것이 많죠? 


무엇보다 최근이슈가 되고 있는것이라면 

자금의 유입인데요. 


투자목적으로 트리아스1호투자조합이 전환사채권을 100억원 규모로 

받았고, 얼마전에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여 50억규모의 

자금이 들어오게 될 상황입니다.


무산만 되지 않는다면 무언가 새로운 이슈가 생길것도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무엇보다 자금이 납입되는지 잘 확인하는것이 좋겠네요.




이러한 실적을 보고있으면 빠르게 실적을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스닥 종목이지만 다행히 관리종목이 되지 않은 이유는

2016년 별도기준으로는 흑자전환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위에 보이는 실적은 연결기준 실적입니다. 


새로운 자금이 무난히 입금되어 새로운 실적을 내는 토필드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실적을 보니 생각나는 종목이 하나있네요. 

다음 포스팅은 토필드와 비슷하게 이러한 실적을 내고 있었지만 자금이 유입되고

체질개선을 해나가고 있는 종목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asuri.tistory.com/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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