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모제림 모발전문 성형외과 지분,메타랩스

아비스타는 의류,잡화,장신구등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화장품 브랜드도 운영중이지요. 

아비스타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면 메타랩스라는 

사이트로 리뉴얼중입니다. 

메뉴를 클릭하면 준비중이라고 나오네요. 

메타랩스는 뭐하는걸까요? 

아직까지 의류업을 제외하고는 눈에띄는 매출이 보이지 않습니다.

설상가상 모든 브랜드에서 매출이 급격하게 줄었습니다.

현재 최대주주는 니케프라우스 투자조합으로 33.74%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가 378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364억이며 pbr은 3.76입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는 의류업을 기반으로 

중국과의 협업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면서 

주가가 부양될듯 말듯 하였지만 

결국 그럴사한 실적을 내지 못하면서 

지속적으로 주가가 밀려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아비스타의 이슈에 새로운 전환점이 생겼습니다. 

바로 모제림지분 인수에 관한 건입니다. 

아비스타는 지난 1월5일 모제림의 지분 79%를 267억원에 인수하였다 

공시하였습니다.

모제림은 모발전문 성형외과입니다. 

그러면서 얼마전 모제림의 총괄대표인 이종우씨로 대표이사가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진행되는 메타랩스로의 사명변경과 홈페이지 리뉴얼도 

이것과 관계가 없지 않아보이는군요. 

실적이 할말이 없을정도로 급격히 나빠지고 있습니다. 

아마 의류사업에서 발을 빼는듯한 느낌이 들고 있네요. 

매출이 저렇게 줄어든것을 근거로 말이죠 

이제 아비스타는 메타랩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모제림과 함께 

중국 탈모시장을 노린다고 합니다.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래봅니다. 

요즘 성형외과가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상장사에(그것도 전혀 상관없는) 인수되거나

상장사를 인수하는 경우가 간간히 보입니다. 

다음글은 성형외과가 상장사를 인수한 종목에 관한글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asuri.tistory.com/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