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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이스터는 사업장 폐기물인 철강 및 비철금속 슬래그를 재활용하는 환경사업과

철도차량 차륜가공기계,철도차량 계측 및 검수장비를 공급하는 

철도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매출은 환경사업과 철도사업이 2017년도 기준으로는 비슷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오상윤외14인으로 18.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60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647억이며 pbr은 1.35입니다.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에코마이스터는 신규상장주입니다. 

지난 3월15일에 상장한 종목이죠


그래서 특별한 히스토리는 없습니다. 


다만 이번에 제대로 히스토리 하나를 만드는군요. 

철도 관련주로서 대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이슈는 오는 남북정상회담에서 경원선 복원을 의제로 

포함시킨다는 소식에 철도주들의 급등이 나왔고 

에코마이스터도 그에 합류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철도 관련주로서 잘 기억해두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또한 환경사업도 탄소배출권이나 원자재가격의 상승과 같은 이슈에

포함될수도 있겠네요.


실적이 썩 좋은 회사는 아닌것 같습니다. 

신규상장을 하는데도 이정도면 일단 몇년은 실적을 

지켜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이네요.


상장을 하자마자 급격히 실적이 나빠지는 회사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철도 관련주의 흐름이 좋으니까 이러한 신규상장주도 

살리고 아주 좋습니다. 


지난글에 철도주를 정리한것이 있는데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asuri.tistory.com/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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