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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은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를 개발한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입니다. 

바이오제약사업부 와 바이오케미컬사업부 2개의 사업부를 두고 있는데요.

바이오제약사업부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핵심사업으로 

바이오케미컬사업부는 원료의약품 등의 정밀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부입니다.



매출의 구성을 보면 케미컬 사업부문에서 더 많은 매출이 발생하고 있군요.


최대주주는 김현수외7인으로 9.9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27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7418억이며 pbr은 13.22입니다.



2017년말부터 바이오,줄기세포 관련주의 좋은흐름을 따라 지속적으로 상승을 했는데요.

최근의 흐름에 파미셀의 간경변 치료제 셀그램-리버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셀그램-리버가 미 FDA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있었고

최근 임상 2상 완료를 근거로 식약처의 조건부허가를 신청했고 그에 따른

기대감에 지속적인 상승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이슈는 굉장히 오래전에 나온 이슈인데요. 

위 기사 입력일이 작년 7월이니까요. 

슬슬 결과가 나올때 인가 봅니다. 



실제로 비슷한시기에 네이처셀이 조건부 허가 신청을 했는데요. 

얼마전 '반려'결정이 나왔지요.



그후로 네이처셀의 주가가 엄청나게 요동치고 있는데요. 

파미셀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조심하고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좋은건 조건부 허가가 승인되는것이겠지요 


그리고 3월20일 장이 끝난후 이러한 공시가 나왔는데요



벨기에 제약사 UCB 제약과 3억8천만원상당의 의약중간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최근 5년동안 파미셀은 흑자를 내본적이 없습니다. 

코스피 종목이라 다행이군요. 


파미셀에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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