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물산,렐마다 테라퓨틱스의 지분

원풍물산은 남성복 중 신사복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또한 2007년부터 의약품 등 생명공학 관련 목적사업을 정관에 추가하였습니다.

주요 매출에는 역시 각종 의류의 판매에서 잡히는데요. 

사실 원풍물산의 급등락에는 렐마다라는 미국 제약사의 지분투자로 인한 

움직임이 많습니다. 

원풍물산의 최대주주는 이두식외5인으로 35.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4325원 기준 시가총액은 1660억이며 pbr은 5.61입니다. 

원풍물산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미국 제약사인 렐마다의 주가의 움직임과 

연동되어 주가가 움직이곤 합니다. 

현재 렐마다는 미국의 제3주식시장인 OTCBB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나스닥에 상장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상장되었다는 이야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2017년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렐마다 테라퓨틱스의 지분은 현재 6%로로 보여집니다. 

가장 최근에는 렐마다가 개발중인 정신질환치료 신약 D-메타돈이 유럽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3월20일 상승은 이러한 렐마다의 소식과 바이오 관련주의 흐름에 편승하여 

급등이 있는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도 좋은흐름 나오면 좋겠습니다. 

위 매출은 옷팔아서 나오는 매출이니 큰의미가 있겠나 싶기도 하지만

옷도 잘팔고 있는것 같습니다. 

꾸준한 매출이 눈에 띄는군요.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하고 있네요. 

앞으로 렐마다로 부터 좋은 소식이 나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