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하게

삼일제약은 아람콜이라는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후보물질과 관련하여 주가 고공행진을 진행중인 종목입니다. 비알콜성지방간염(NASH)치료제의 개발은 제약사에게 매력적인 존재로 부각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환자수가 급증하는 추세에 있지만,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위와 같이 국내에서도 비알콜성지방간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미국 같은 경우엔 2017년 기준 1365만명이 비알콜성지방간염으로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이나 유럽의약품청(EMA)의 허가를 받은 치료제가 없어서 진료현장에서는 황산화제나 당뇨병,이상지질혈증 치료제등을 처방하고 있는 실정이라 하네요. 이러한 비알콜성 지방간염과 관련하여 제품이 시판된다면 그 시장은 매우 클것이라는것이 전문가들의 예측입니다. 삼일제약은..

삼일제약은 어린이부루펜시럽,티어실원스 등의 제품을 만든 회사입니다. 처방의약품은 포리부틴,글립타이드,리박트,모빅등이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허강외8인으로 42.6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주주의 지분을 합치면 57%정도 되는군요. 현재 가격은 16100원 시가총액은 886억입니다. pbr은 1.60입니다. 삼일제약이 최근 급등하고 있습니다. 비알콜성지방간 치료제 신약 임상에 관한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요.현재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아람콜'의 미국 FDA 임상 2상 발표가 임박했다고 합니다. 아람콜은 콜린산과 아라킨산의 복합체로 합성지방산과 담즙산 결합체 계열의 첫번째 약물이라고 하네요. 지방간 치료제의 시장규모는 크지만 아직 세계적으로도 시판이 승인된 약물은 없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