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하게

케이엠은 수입에 의존해 오던 크린룸용품을 국산화하여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케이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최대주주는 신병순외8인으로 33.2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085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085억이며 pbr은 1.46입니다. 케이엠은 미세먼지 관련주로서 마스크 생산이 주로 시장에 부각되어 급등락이 있었습니다. 이 종목이 5000원 밑에 있을때는 참 좋아보여서 자주 매매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가는군요. 4월25일 급등의 이유로는 LG디스플레이가 컨퍼런스콜에서 대형 OLED 캐파확대를 위해 국내 LCD 팹을 OLED로 전환하겠다고 밝히면서 케이엠의 크린룸용품의 매출 확대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올랐지만 시가총액이 300억일때도 있었던 종목입니다. 그때..

웰크론은 고기능성 극세사 섬유를 이용한 침구 및 섬유제품,나노섬유제품등을만드는 회사입니다. 하지원이 모델을 하고 있는 웰크론의 침구브랜드 세사리빙입니다. 매출은 극세사를 이용한 생활용품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이영규외13인으로 25.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웰크론은 지난 2015년 자회사 웰크론헬스케어에서 만드는 한방 여성용품예지미인의 중국 유통망 확대소식에 급등이 나온바 있습니다. 그외 극세사 침구류도 중국유통채널 확대 소식에 중국향 매출 증가의 기대감이 부풀었었던 때였죠. 2015년은 중국과 무엇을 하든 주가가 날라가던 시기였습니다. 웰크론은 여러가지 이슈가 많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마스크 관련주로도 이슈가 있고,지난 TPP타결 때는 웰크론의 베트남 사업이 부각된적도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