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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난리네요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을 필두로 계속해서

 

지진이 감지되고 있고

 

서울에 살면서 평생 지진 한번 느껴보지 못한

 

둔한 필자 조차도

 

최근 몇년새 지진을 몇번이나 감지할정도니

 

요거..요거....

 

무습군요....

 

 

 

 

 

 

 

큰피해 없기를 정말정말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진도 6정도의 지진이 감지되었죠

 

일본지진이야 항상 뉴스로 접했던 일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었지만

 

지진의 공포가 스믈스믈 밀려오는 한반도에서

 

익숙하던 소식조차

 

공포로 다가오네요

 

 

 

 

그로인해 지진에 관련된 회사들에 수급이 들어오고 있어요

 

몇종목 강한녀석들로 알아보도록 하죠

 

 

 

 

가장먼저 삼영엠텍이에요

 

첫 지진때부터 가장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있는

 

전체 흐름상 대장이라고 할수 있어요

 

 

내진설계 구조제를 생산한다는 소식이 부각되며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요

 

분명 일을 하는 회사고요 돈을 버는 회사에요

 

시총도 현재 기준 약 900억정도

 

가볍고 튼실한 회사라고 생각되네요

 

 

 

 

 

다음은 대창스틸

 

어제 여기서 만드는 이중바닥재 생산이 부각되며 지진주로 본격 편입되었어요

 

대창스틸은 이중바닥재로 원전관련해서도 움직임을 보이곤 하는데요

 

 대창스틸 또한 시총이 900억대로 가볍고요

 

회사에서 돈도 벌고 튼실하다고 생각해요

 

 

 

세번째로 코리아에스이에요

 

오늘 아침부터 강하게 상한가로 말아올렸어요

 

대장이 바뀌는건가요?

 

아무튼 신흥 다크호스입니다.

 

코리아에스이는 왜 지진주일까요?

 

지진이 났을때 다리 낙교 방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회사측에서 직접 말을했네요

 

또한 5층이하의 건물을 케이블로 잡아주는 사업도 한다네요

 

지진관련해서 참 여러가지 사업이 있군요

 

코리아에스이는 시총 500억정도

 

그리고 회사또한 괜찮아 보입니다.

 

아주 가볍군요 대주주지분도 40%나 되거든요

 

 

 

 

 

 

 

 

 

 

이제 거의 본격적인 대선시즌입니다.

 

대략 1년정도 남았거든요

 

슬슬 정책이 나올텐데

 

이번 지진관련해서 국가안전망에 대한 이야기가 정치인들의 입에서 나오고 있어요

 

 

 

(추미애 "지진 상황서 국민이 의존한 건 SNS 뿐")

 

 

 

대선정책적으로 국가안전망 정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수 있고

 

그로인한 관련주가 아마 많이 등장할것 같습니다.

 

 

지금의 내진설계 관련은 어쩌면 1절에 불과할수 있지요

 

 

 

 

실제로 지난 세월호때

 

선박에 관련된 주식보다는

 

 

안전망 관련해서 많이 올랐지요

 

 

리노스,파라텍 같은 신호망,소방 이런 주식들이

 

많이 올랐었습니다.

 

 

 

 

 

 

 

 

이번엔 어떨까요?

 

 

 

 

에휴 주식이고 뭐고 지진이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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