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의 반등과 앞으로의 대처

미국 다우지수가 반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10월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과 각종 경제지표의 호조로 인한 급등이 나왔는데요. 지난 주에 나온 급락을 모두 만회하지는 못했지만 긍정적인 흐름이 나옴으로서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희소식이 되고있습니다. 

이러한 반등으로 인해 국내증시도 탄력을 좀 받으면 좋겠네요. 이번 다우지수의 반등에서 느껴진점은 채권금리의 급등, 금리인상,무역분쟁과 같은 이슈고 나발이고 우리는 잘나가고 있고 문제없다라는 듯한 강력한 상승이 느껴졌습니다. 자신감이겠죠. 실제로 미국의 8월 채용공고는 710만명입니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이게 무슨소리일까요? 우리는 언제 채용을 하죠? 일거리가 많아져 인력이 더 필요할때 채용을 합니다. 즉, 이러한 채용공고의 사상 최고치는 그만큼 미국의 경제에 아직 할일이 많다는것으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 일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아마 다우지수를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는 이런 차이에 원인이 있을겁니다. 

물론 앞으로 다우지수가 또다시 신고가를 갱신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연말효과를 기대해볼때 25800선을 돌파하여 지지하는 움직임이 나온다면 신고가를 갱신할만한 확률도 상당히 올라갈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25800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미적이는 흐름이 장기간 나온다면 또 다른 하락에 대한 대비도 생각해봐야할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차트적 관점에서의 해석입니다. 

지수의 변동성이 다시금 커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잘 대응해야 주식을 조금더 편하게 할수 있습니다. 다음 링크에서는 2018년 초에 있었던 다우지수의 급락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참고하셔서 투자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주식 공부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