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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은 종합건설업체입니다. 2008년 효성그룹에 인수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도약하나 했지만 매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2011년 6월에는 워크아웃에 돌입하여 아직까지 워크아웃이 종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오는 2018년 12월 워크아웃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진흥기업의 주요 이슈는 이란,오세훈,도시재생 입니다. 



주요 매출은 건축공사와 토목공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주로 민간 건축공사에서의 매출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관급 공사도 꾸준히 수주하고 있는 모습이군요. 





효성그룹이 그룹분할을 하면서 효성중공업으로 최대주주가 바뀌어 있습니다. 48.5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워크아웃과 관련된 은행의 채권 물량입니다. 우리은행과 한국산업은행의 물량은 언젠가 누군가에게 혹은 시장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략 5천만주정도 되는군요. 무섭습니다. 




그건 그거고 그사람들도 산다는 사람이 있어야 물량을 팔지 않겠습니까? 일단 한번보죠. 진흥기업이 최근 상승이 나왔습니다. 지난4월말에 시세가 나온바 있는데요. 이당시 진흥기업에는 304억원 규모 수도권 매립지 제3매립장 매립작업 및 부대공사에 관한 수주 소식이 있있고 이로 인해 상승이 있었습니다. 건설사지만 남북경협으로 오른바는 없습니다. 그후 다시 하락세가 나왔고 최근 다시 상승을 했습니다. 이번 이슈는 조금 다릅니다. 이번 이슈는 도시재생과 관련한 이슈입니다. 정부는 도시재생 사업지 99곳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상승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라면 실적입니다. 최근에 실적이 좋아지고는 있는데 매출이 많이 줄었습니다. 구조조정으로 인한 실적의 향상인지 아니면 단기적인 실적의 향상인지는 조금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진흥기업에 좋은 흐름 나오면 좋겠군요. 


다음 링크에서는 도시재생과 관련하여 전망있는주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매에 참고하는 정도로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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