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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플러스는 CMOS 이미지센서와 콤패니언 영상처리 IC를 설계하는 업체입니다.

2015년 6월에 신규상장했는데요. 

당시 희망공모가를 33000원에서 37000원에 제시했지만

공모가는 30000원에 책정된 아픈역사가 있습니다. 

상장후 별다른 반등없이 6920원까지 하락했고 

이제서야 이슈다운 이슈를 받으면서 상승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주요 테마는 CMOS 이미지센서입니다. 




대부분의 매출이 아날로그,디지털 이미지센서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이서규외5인으로 30.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에프씨스카이레이크로 시작하는 굉장히 긴이름의 사모펀드가 11.96%

자사주 15.11%가 지분신고 되어있습니다. 

신고된 지분이 58%정도 되는군요. 

현재가 108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882억이며 pbr은 0.78입니다. 

가볍지만 실적이 나빠지고 있다는점을 살펴봐야겠네요. 



픽셀플러스는 지금까지 거의 잊혀지다시피 조용했던 종목입니다. 

얼마전 삼성전자의 새 먹거리로 CIS가 낙점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CIS란 CMOS Image Sensor의 약자로 

CMOS구조를 가진 저소비전력형의 촬상소자로 카메라폰,웹카메라등에서

일종의 전자 필름같은 역할을 하는것이지요. 



위에서 알아보았든 픽셀플러스의 사업과 딱 !! 맞아떨어지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급등이 나왔지요. 


다만 아래에서 다룰 실적이 문제입니다.



2015년에 상장되었고 상장된 후 실적이 지속적으로 나빠지고 있습니다. 

제가 전형적으로 싫어하는 신규상장주 스타일이군요. 

상장을 위한 재무제표. 의심해볼만하지 않나요? 

사측에서는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이유로 경쟁심화라는

웃긴 이유를 들었는데요. 

앞으로 잘해서 실적 좀 좋게 바꾸면 좋겠네요. 

지분도 많은데 이대로 끝내지는 않겠죠. 

좋은 흐름 나오면 좋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CMOS 이미지센서 사업을 하는 다른 업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참고하시어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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