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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이야기가 오랜만에 나옵니다. 

지난 2015년 여름에 나오고 크게 이슈가 되지는 못했는데요. 

이번에 또 메르스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병원에서 근무했던 20대 여성이 부산에서 메르스 증상을 보여 격리 조치되었다고 하는데요.

 2015년에는 잘 몰라서 크게 번졌지만 2015년 이후에 메르스 의심환자는 빠르게 격리조치되어

확산을 잘 막아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잘 조치되어 확산만은 막아줬으면 하네요. 


하지만 혹시 모르니 관련주는 알아두죠. 


2015년이 기준이 될것인데요. 

2015년 메르스가 확산될때 백신을 만드는 회사가 상승을 했습니다. 

또한 메르스가 호흡기 질환이기 때문에 마스크 관련주들이 급등했지요. 


몇종목 차트를 보고 이야기 하죠. 



지난 차트의 급등세를 기준으로 몇종목 뽑아봤습니다. 

엄청난 픽을 만들어냈군요. 고점에 물린사람들도 많았으리라 생각되는 차트네요. 

아래 차트들도 보면 대부분 그렇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진원생명과학입니다.

당시 메르스 DNA백신 개발,생산과 관련된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2016년에 이야기가 돌았던 지카바이러스 관련해서도 시세가 있었죠. 



파루입니다. 이녀석은 질병만 돌면 가축이든 사람이든 잘 움직입니다. 

2010년 신종플루때 워낙 큰시세를 봤기에 사람들이 항상 먼저 찾는 종목입니다. 

하지만 재무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파루는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손세정제 관련주로 주목을 받습니다. 



웰크론도 메르스로 시세가 나왔었는데요. 

이 종목은 최근 남북경협주로 상승이 있었기에 다소 부담스러운 자리인것 같습니다. 

위에 말씀 드렸듯이 메르스는 호흡기로 감염되는 질병이라 마스크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습니다. 

웰크론은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알려져있습니다. 



다음은 오공입니다. 역시 마스크 관련입니다. 


그외 명문제약,오리엔트바이오,이글벳,중앙백신,케이엠,제일바이오 등이 있습니다. 

지난 2015년의 가격 움직임을 보고 공부해보는것이 어떨까 싶네요. 

일단 지금 격리된 20대 여성이 음성 판정이냐 양성판정이냐에 따라 첫시세가 결정될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테마는 확산되지 않으면 좋겠네요. 


아래 정리된 링크는 메르스와 관련해 시세가 나왔던 종목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매매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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