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5G와 양자암호통신으로 지속적 상승

우리넷은 2000년 삼성전자 네트워크부문 출신 연구원들이 주축이되어

설립된 벤처회사였습니다. 

광통신장비와 음성서비스를 기반으로한 장비를 제조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네요. 

개별적으로는 KT가 최대 매출 고객으로 있고 수출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넷에서 생산하는 음성서비스 기반 장비

 AGW (Access Gateway System)장치입니다.

여러가지 제품과 상품에서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최대주주는 엘앤에스벤처캐피탈외1인으로 45.31%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가 9030원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575억원이며 pbr은 1.14입니다.

지속적인 우상향이 나오고 있지만 시가총액과 PBR은 작은편입니다. 

어마어마한 품절주였군요.

2016년 초에는 사외이사 함준호씨가 고려대 출신 동문이라는 이유로

오세훈 관련주로서 상승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양자암호통신 관련주로 지속적으로 상승이 나오고 있습니다. 

SK텔레콤과 국산암호 알고리즘이 탑재된 양자암호통신 전송장비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신고가를 만들었으니 앞으로도 어찌될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올랐음에도 시총 500억대에 이렇게 꾸준한 매출이 나와주고 있는 

회사군요. 배당도 꾸준히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마도 최대주주의 지분이 많아서 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5G와 양자암호기술은 앞으로도 이슈가 많을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에 발맞추어 별 탈없이 좋은 상승 나오면 좋겠네요. 

아래 링크에 5G 관련주들을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sasuri.tistory.com/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