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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철도건설을 위해 한국,프랑스등과의 파트너쉽을 맺을 국가를 찾으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김정은은 프랑스의 TGV기술을 염두에 두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도 그럴만합니다. 한국의 철도가 좋다고 판문점 정상회담에서 스스로 이야기를 했는데 한국의 고속철도 기술은 프랑스 TGV의 기술에서 왔으니까요.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북한 고위급 외교관이 지난 6월 프랑스의 고속철도 TGV 제조사인 알스톰과 프랑스 국영 철도회사인 SNCF를 잠재적 파트너로 거론하였고 프랑스에 철도 건설사업을 제안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김정은이 지시한다고 프랑스가 해주는것은 아니겠죠? 일단 그에 맞는 돈이 필요할테고 돈을 준비 하였다해도 먼저 해결되어야 문제가 존재합니다. 바로 미국,UN에서 내려진 제재 조치입니다. 한국도 이러한 제재조치 때문에 남북경협사업이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니까요. 자세한 내용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2375호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예외 조항이라면 비상업적이고 이윤을 창출하지 않는 공공 인프라 사업인데요. 프랑스가 미쳤습니까. 무료로 고속철도를 만들어주게요. 일단 이 대북제재가 해결되어야 겠죠. 


어쨌든 이러한 이슈가 있고 TGV까지 시장의 이슈에 나온 마당에 안찾아볼수가 없습니다. TGV 관련주입니다.





TGV제조사인 프랑스 알스톰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KTX차량 관련 첨단 기술 사업에 참여한후 현재까지 장비들을 공급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빛샘전자의 기술력은 TGV의 기술력이라는 소리가 되는군요. 이러한것이 진정 이슈가 될수 있을까요? 그것은 모릅니다. 다만 철도 테마 이슈에 TGV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것과 관련된 이슈를 찾아보는것은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차트만 보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뭔가 나올것도 같은 그런 움직임 아닐까 싶군요. 무슨근거로요? 그냥 그럴것 같은 느낌입니다. 참고로 빛샘전자는 LED 조명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쪽 부분도 최근 이슈가 있습니다. 겹호재라고 하면 되려나요? 




현재 빛샘전자의 최대주주는 강만준외4인입니다. 35.7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706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424억이며 pbr은 0.77입니다. 그럼 실적도 한번 보죠. 



시가총액 424억짜리 실적치고는 훌륭하지 않나요? 부채적고 영업이익 계속 늘고있고 매출 꾸준하고 배당도 꾸준하고. 근데 왜 아직도 이거 이가격에 있는거죠? 어쨌든 현재까지 눈에 보이는 부분에 있어서는 앞으로 꾸준히 관찰해볼만한 종목으로 보입니다. 


다음 링크는 빛샘전자의 LED 관련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참고사항으로 알고계시면 좋을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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