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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이 홀로 상한가에 들어간 하루입니다. 

거래대금은 800억정도 나왔네요. 

상장후 가장 많은 거래대금입니다. 


재료는 정부의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확대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치매 진단 환자와 같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은

원격진료를 받을수 있게 한다합니다. 


그런데 왜 배럴이 상승하는걸까요? 

배럴은 스포츠의류등을 제조 유통하는 회사인데요. 

이유는 인포메디텍이라는 회사 때문입니다. 

인포메디텍의 이상훈 대표가 배럴의 공동대표로 있는데요.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에서 개발한 치매예측 및 조기 진단기술이

하반기에 출시될 전망이라 합니다. 

이것을 인포메디텍이 이전받아 산학 협력을 진행중이라네요. 



배럴의 소속회사 현황입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차트상 거래량의 터진 위치가 높은곳은 아닙니다. 

또한 최근 신신제약,고려제약,명문제약과 같은 치매 관련주들의 상승이

눈에 띄게 강한데요. 



이렇게 대장으로 치고 올라왔다는것은 

일단 오늘 종가보다는 높은곳에서 시세가 나올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배럴은 현재 젠앤벤처스외1인이 48.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장이후 '프리미어성장전략엠앤에이사모투자합자회사'에서 

지속적으로 물량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38만주정도 남아있네요. 

어쩌면 오늘 팔았을수도 있겠죠. 

언급했지만 최근 치매 관련주가 좋습니다. 

아니, 신약 바이오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시세가 나올수 있을지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래 링크는 치매와 체외진단의료기기 관련하여 이슈를 동시에 받는 종목이야기입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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