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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시온은 지난 8월2일에 상장된 종목으로 

망간자료전송,통합계정관리를 하는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입니다. 

그러니까 보안 관련주가 될수 있겠지요. 

그런데 신규상장후 그럴싸한 탄력을 받지 못했던 휴네시온에

뭔가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과연 이슈가 될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정동섭외2인이 47.15%의 지분을 보유하여 최대주주로 있습니다. 

모비스가 9.67,컴퍼니케이파트너스외2인이 7.44%의 지분을 

신고해 놓은 상태입니다. 

현재가 1345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646억이며 pbr은 5.01입니다.

시가총액은 작은데 pbr은 높군요.


휴네시온은 얼마전 신규상장되면서 매각제한이 걸려있는 물량이 많습니다.

위의 주주들은 정동섭외2인 6개월,모비스 6개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1개월의 

보호예수가 걸려있습니다. 

즉 9월까지는 물량이 안나온다는 소리. 

약 30%정도의 물량이 보호예수가 걸려있지 않고 

매매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약 200억정도 되는군요. 



휴네시온은 상장후 별로 힘을 못쓰다가 

바닥에서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승을 보였습니다. 

사실 휴네시온에는 이전부터 돌고 있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바로 대북주와 관련된 이슈입니다. 

아래를 참고하시죠. 



저 네모안에 배전,철도,도로,항만등등 대북주와 관련된 이슈에 

관여되어있는 모습이 보이지요? 

바로 이부분이 이슈를 만들어내는 재료가 되었습니다. 

다만 현재의 상승이 이러한 재료일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요. 이 망간자료전송이라는 사업 자체가 여기저기 많이 사용되기는 합니다. 

그냥 사업적인 특성이지 꼭 대북주와 크게 연계되어있다고 보기는 다소 힘들어 보이는데요.

그래도 테마주라는게 시장이 그렇다면 닥치고.....^^



또한 5G와 관련한 이슈도 있습니다. 

5G가 상용화되면 통신장비에 대한 보안에 신경을 써야 할테니까요. 


어떠한 이슈든 강력한 재료군요.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신규상장한지 얼마안된 회사라 그다지 큰 의미는 없는 실적,재무입니다. 

상장을 위해서 실적과 재무를 꾸미는 회사도 많으니까요. 

이 부분은 앞으로 시간이 지나고 2018년도 실적이 나오면

자세히 다루어 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는 5G와 관련하여 괜찮은 흐름이 나오는 종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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