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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안정을 찾는걸까? 

6월,7월 두달간 지수는 쉼없이 떨어졌고 바닥권의 위치에서 

1차적인 바닥을 다지는듯한 모습은 보이고 있네요. 



물론 아직은 방심은 금물입니다. 

지수가 더 빠진다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더 내린다면 이제는 정말 바닥신호로 봐도 될것같은 차트의 흐름이기에

지난 2개월의 시간을 잘 버텼다는 생각이 들면서 뿌듯하군요. 



최근 2개월간 코스피 수급 흐름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번갈아 가면서 매도를 했고 개인들이 많이 샀습니다. 

하지만 7월말부터는 기관과 외인의 매수세가 다소 두드러진 모습.

하지만 외국인의 셀코리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것을 알고있으면 좋겠네요. 



지수에 관해서는 나중에 특별한 움직임이 다시나오면 제대로 다뤄보기로 하고

오늘은 이러한 장의 반등신호가 올때 가장 먼저 움직이는 종목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바로 우선주와 품절주입니다. 

우선주는 종목마다 다르니 패스하고 품절주에 대해 알아보죠. 



양지사는 시가총액이 1614억이지만 유통주식이 별로 없는 종목입니다. 

이배구외2인의 75.53%, 양지사 자사주 펀드가 14.04%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합치면 대략 90%의 지분이 묶여있고 10%정도의 지분만이 시장에 돌고 있습니다. 

160억정도 되겠네요.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지만 품절주 이슈에서 항상 끼는 품절주 대장격인 종목입니다. 


차트상으로도 뭔가 위로 불기둥을 뿜을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참고하셔서 좋은가격 잡으면 좋겠네요. 

단기적으로 9000원을 깨고 내려가면 손절입니다. 



역시 별로 유통되는것이 없습니다. 


아래 정리된 링크는 품절주 이슈를 가진 다른 종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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