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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6월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비무장지대의 유해발굴을 우선 추진하겠다"

고 이야기했습니다. 




비무장지대의 유해발굴을 위해서는 선행되어야할 작업이 있는데요. 

바로 비무장지대(DMZ)에 산발적으로 묻혀있는 지뢰를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이미 이러한 지뢰작업에 대한 기대감이 미리 작용했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지뢰제거 관련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퍼스텍


 현재 흐름상 가장 강력한 지뢰제거 관련주입니다. 

 원래는 방산주였지만 완전히 남북경협주로 전향에 성공했군요.

 국방연구원등과 지뢰제거 로봇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웰크론


 현재까지는 지뢰제거 관련주로서 두번째로 강력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종목입니다. 지뢰제거용 방호복을 만들고 있습니다.

   


 유진로봇 



 아직까지는 지뢰제거 관련으로 강력한 흐름을 받지는 못했으나

 꾸준히 지뢰제거 관련으로 움직이고 있는종목입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공동 개발한 정찰/구조용 원격

 조종 로봇 '롭해즈'가 있습니다. 

 

 디알텍

 

 디알텍 역시 아직까지는 커다란 흐름이 없었으나 엑스레이 

 디텍터를 이용해 폭발물 의심 물질을 검사하는 간접방식 디텍터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진로봇 관련 사업보고서 자료




디알텍 관련 기사자료



이외에 남북관계가 개선되어 남북을 가로지르는 도로,철도를 놓게 된다면 

비무장지대(DMZ)에 산발적으로 존재하는 지뢰의 제거는 필수가 아닐까 싶네요. 

사업이 구체화 되기전까지는 관심을 가져볼만한 남북경협 섹터로 보입니다.ㅏ 


다만 이미 많이 올라버린 종목도 있기때문에 투자에는 주의를 기울이시고요.

테마라는것이 실질적인 수혜에 대해서는 일단 배제하고 들어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실수혜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이슈의 민감도를 

살피는것이 더욱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좋은 흐름 나오면 좋겠네요.


아래 정리된 링크는 지뢰제거 관련 대장주인 퍼스텍에 관한 상세 내용입니다. 

참고하시어 좋은 매매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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